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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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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세 청소년 백신 접종, 선택 사항이 될 것인가? 12세 이상 청소년의 백신 접종이 4분기(10월~12월)에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청소년 백신 접종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2학기에는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확대될 예정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안전과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청소년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아직 소아나 청소년에서 중증, 사망자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부작용을 감수하면서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한지 의문도 제기됩니다. 12~17세 청소년 백신 접종에 대한 논란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기저 질환이 없이 없는 건강한 10대 남성의 경우, 화이자 백신 부작용으로 병원에 입원할 확률이 코로나에 걸려 병원에 입원한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대에서 올해 1월부터 6개월간 12~17세 미국 남성을 대상으로 하..
한국 4분기 소아 청소년 코로나 백신 접종 소식과 미국 어린이 코로나 감염 상황 한국 4분기에 소아청소년 및 임신부에 코로나 백신 접종 한국에서 소아청소년과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이 4분기에 시작될 전망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지난 8월 25일에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어 그동안 백신 접종에서 제외되었던 임신부와 12~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에 대해 심의했고, 그 결과 접종이 가능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 청장에 따르면 임산부는 코로나19의 고위험군으로 지금까지 주요 국가에서 접종 후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소아청소년은 최근 식약처 허가와 주요 국가접종을 통해 12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돼 접종 대상자에 포함시키는 것을 권고했다고 합니다. 추진단은 이러한 권고에 따라 소아청소년과 임신부에 대한 ..